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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행기 - 시드니 - 5일차
    #쇼핑&리뷰/--여행 2015. 1. 24. 22:34

    1.17 토요일

     

    시드니 투어가 있는 날이에요 이날엔

     

    포트스테판과 야경투어가 있는 날입니다ㅎ

     

    포트스테판은 뭐 사막이 있는 곳이에요

     

    해변가에 위치했는데 조금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네요

     

     

     

    여기 가면서 본게 하버 브리지 .. 이거 매년 녹 안슬게 하려고 페인트 3만리터씩 쓴대요..

     

    그리고 포트스테판 가면서 본게 호주는 벌금이 엄청 쎄요..

     

    포트스테판에서 조개를 주울 시 벌금이 22,000$이래요... 2200만원... 미친...

     

    5개 주우면 1억이 넘네요

     

     

     

    아 포트스테판 가기 전에 크루즈도 탔어요. 돌고래 크루즈인데 돌고래가 옆에서 헤엄쳐요

     

    조그만거 크진 않구요ㅋ 귀여워요

     

     

    밥은 투어에서 준 스테이크같은거 먹구요 나름 괜찮았어요

     

     

    포트스테판은 사막이구 모래썰매 탈 수 있는 곳이에요

     

    처음 탈 때는 그 경사 때문에 좀 무서울 수도 있는데

     

    타면 별거 아니에요

     

     

    모래 썰매 탈 때 모래 엄청 들어갑니다 다 묻어요 잘 털어지지도 않음

     

    물로 씻어야 되요 ㅎㅎ

     

    이거 한 5번만 타면 체력 다 빠짐

     

    그리고 질림.. 리프트가 있는 게 아니라서 직접 썰매 들고 올라가야 하거든요

     

     

    그리고 야경 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

     

    미세스 맥콰리 포인트 가서 오페라 하우스 사진 찍었구요 여기가 맥콰리 부인이 남편을 기다렸다는 곳이네요

     

    하버브리지 아래쪽가서 야경좀 찍구요

     

    원래 한군데 더가는데 이날 (매주 토요일마다 달링하버 상인들이 돈을 모아서 불꽃 폭죽 쇼를 해요)

     

    폭죽놀이를 보러 달링하버로 갔습니다. ㅋ

     

    잼나게 봤어요 그리고 투어 끝나고 맥주한잔 하려는데 슬리퍼 신고서는 못들어간다네요 ㅜ

     

     

    시드니로 와서 걍 pub 아무데나 들어와서 친구와 한잔 했습니다.

     

    그리고 잤네요

     

     

     

     시드니 크루즈.

     

    크루즈.. 뒤에 그물을 쳐서 바다에서 수영할 수 있도록 해놨어요 .. 

     

    돌고래 쇼~ 

     

     

    크루 

     

    모래사막.. 

     

    맥콰리 포인트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시드니 부자동네 강 너머에 보이는 ㅋㅋ 

     

    하버브리지. 

     

    노을. 

     

    뭐더라... 

     

     

    폭죽놀이 상인들이 돈 모아서 터뜨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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