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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행기 - 시드니, 골드코스트 - 7일차
    #쇼핑&리뷰/--여행 2015. 1. 24. 22:59

    1.19 시드니

     

     

    네 일단 시드니 시내를 돌아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시드니 무료 셔틀 버스 555번을 타고 (지금은 조지스트리트 쪽으로밖에 운영하지 않습니다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운영 안함)

     

    타운홀 쪽까지 간다음에 로열 보타닉 가든으로 꺾어서

     

    공원 구경좀 하고..

     

     

    오페라 하우스를 가까이서 구경한 후에..

     

     

    시드니 하버 브리지의 다리를 반쯤 건넌 후에...다시 되돌아와서

     

     

    울루물루 핫도그 유명하다길래 찾아보니까 웬걸.. 완전 반대쪽 킹스크로스쪽에 있네...

     

    차이나타운에도 있다니까 거기로 가기로 하고

     

     

    시드니 천문대 갔다가... 별거없음.. 근데 여기서 전망이 좋아요 하버브리지 바라보는 ㅎㅎ

     

    지쳐서 555버스타고 차이나타운쪽으로 이동해서..

     

    울루물루 핫도그를 먹고.. 엄청 큼... 먹기 졸라 힘듦... 입주변에 다 묻음.. ㅋㅋ

     

     

    그 다음엔 골드코스트로 넘어갈 준비를 했네요 ㅎㅎ

     

    젯스타 항공을 타고 골드코스트로 슝~

     

     

     

    골드코스트 도착해서는 제일 먼저 한건 gocard 만들기.

     

    이거 필수에요 우리나라 티머니랑 비슷함.

     

    환승 세번까지 되구 뭐 이런저런 규정이 있더라구요 ㅋㅋ

     

    이걸루 트램이고 뭐고 교통수단 다 탈 수 있는데,, 스페셜 요금은 별도예요

     

    브리즈번 공항 갈때만 그런 듯함..

     

    여튼 골드코스트 도착해서 엄청 비왔어요 완전 태풍... 폭풍우가 몰아침...

     

    777번 타고 일단 브로드비치로 이동.

     

    여기서 트램타거나 또는 서퍼스 파라다이스 가는 거 타고 이동해야되요.

     

    근데 비와서 아무것도 안보이고 게다가 저녁... ㅠ

     

     

    버스에 탄 동양인처럼 보이는 여자사람에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넘 친절하게 자기 내릴 때 같이 내리면 된다고 알려주는 거에요

     

    게다가 저희가 묵는 숙소가 islander resort였는데 그 폭풍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저희를 숙소까지 안내해주는 거예요.. 홍콩 분들.. 21살이던가?

     

    여튼 짱이었습니다. 나중에 이분들하고 술한잔 했어요

     

     

    이렇게 골드코스트의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시드니의 성당. 이름이...? 음...;; 성당이 하도 많아서요..

     

     

    오페라 하우스~ 

     

     

    오페라 하우스에 있는 꼬마 관광용 기차. 

     

     

    하버브리지의 철골. 

     

    시드니 천문대에서 바라본 하버브리지. 

     

    시드니에서 있는 맥스브레너 초콜릿집. 

     

     

    골드코스트 오자마자 만든 고카드. 우리나라의 티머니.

    신분증 필요없이 걍 만들어줌.

    deposit 10$

    top-up은 충전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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