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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행기 - 시드니 - 6일차
    #쇼핑&리뷰/--여행 2015. 1. 24. 22:46

    1.18 일요일

     

    블루마운틴 간 날.

     

    블루마운틴을 갔어요

     

    블루마운틴 가기 전에 와라다 부족 쇼를 보구요.. 이건 진짜 별거 없었어요..

     

    무슨 '디리다라(정확한 명칭 모르겠음)'인가? 전통 악기를 다루는데 내는 소리가 다 똑같음....

     

    캥거루 소리입니다.... 두우우우우

     

    딩고 소리입니다.... 두우우우

     

    에뮤 소리입니다... 두우우우

     

     

    소리가 다 비슷비슷...

     

     

    여튼 전통 부족이라니까 뭐... 아 이런게 있구나 정도..

     

     

    보고 나와서 세 자매 봉 구경 후에

     

    세자매봉 이야기는... 악마가 세 자매를 잡아가려고 하자 마법사한테 도움을 요청해서

     

    세 자매를 돌로 만들었는데 악마가 그 마법사를 죽여 지금까지 돌로 남았다는 전설...

     

    슬픈 전설이네요...참.. 허허

     

     

     

    밥을 먹고~

     

     

    드디어 블루마운틴을 갔습니다. 저희의 코스는 national pass로 갔다가

     

    shortcut pass로 돌아오는 것!!

     

    정말 장관입니다!! 보지 않고서는 느낄 수 없어요 쵝오!!

     

     

    투어 중에 최고였습니다

     

     

    하지만 체력 안되면 가지 마세요 꽤 힘들어요 ㅎ

     

    물 잘 챙겨가시구요!

     

     

     

     

    블루마운틴 갔다가 가이드 분이 lincoln's rock로 안내해 주셨어요 ㅋㅋ

     

    여기 대박입니다 절벽이에요 ㅎ

     

    여기서 사진 찍으라 그래가지고 저희 다 두려움을 무릅쓰고 1명1명 절벽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었습니다.ㅋㅋ

     

    평생에 남을 사진 하나 소장했네요

     

     

    그리고 투어가 끝났어요 오니까 한 5시쯤 되더라구요

     

    스크러피 머피스에서 스테이크를 먹고(음료수 포함 13$? 전 medium이 맞는 듯..) 교회에 갔습니다.

     

    hillsong church!!

     

    central 역 부근에서 셔틀을 운영해요 근데 셔틀이 좀 늦게 오더라구요 ㅋ

     

    가서 예배를 드리고! 예배 분위기가 사뭇 달라요 정말 freedom 자체 입니다

     

     

    그리고 다시 센트럴 쪽으로 왔어요 미리 알아본 전망대

     

    o bar가 있었기 때문에 거기로 가보았어요 근데 주일이라 그런지..

     

    9시반에 이미 끝났다고 하더라구요.. ㅠ

     

    야경좀 보려고 했더니

     

     

    불루마운틴 갔다온 상태여서 넘 피곤했어요 일단 자기로 했습니다..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폭포.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 카페.

     

     

    링컨 롹. 심장쫄깃한 사진을 찍었던 곳. 

     

     

     

     

     

     

     

     스크러피 머피스 스테이크가 싸지만 반드시 음료를 함께 시켜야 해서 12$이 넘음

    그래도 쌈. 고기는 미디엄이 나은 듯..

     

     

    힐송 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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