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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 여행기 - 멜버른 - 4일차
    #쇼핑&리뷰/--여행 2015. 1. 24. 22:23

    1.16 금요일

     

    멜버른 여행 4일차네요 ㅎ

     

    멜버른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했습니다.

     

    음 먼저 저는 공원을 좋아하기 때문에... 호주에는 공원이 참 많아요

     

    피츠로이 가든을 갔어요 트램 타고 70번인가? ㅎㅎ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city circle 트램 제외한 나머지는 버튼을 눌러야 문을 열어준다는 거예요

     

    버튼 안눌렀다가 동쪽으로 계속 갈뻔했음;;

     

    여튼 피츠로이 가든에서 내려가지고 세인트 패트릭 대성당 빅토리아 주의사당...을 지나서..

     

     

    호주 쇼핑거리 데이빗 존스 마이어 멜버른 센트럴 쪽으로 갔습니다.

     

    여기는 항상 공연하는 버스커들이 있어요 실력들도 대단합니다.

     

     

     

    jester's 인가 넥서스 북에 나온 파이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봤더니

     

    이거 찾느라 1시간 정도 헤맸는데

     

    결론은 없어졌다는 겁니다... 사라졌다

     

    pie face라는 체인점밖에 없었어요

     

    결국에 그냥 맛없는... 맥도날드 치킨 버거 먹음.. 정말 맛없었음..

     

     

     

    그리고

     

    맥스라는 곳에서 스테이크를 처음 먹었어요

     

    여기는 엘리자베스 스트리트 부근에 있는데

     

    여기 가이드가 추천해줘서 갔어요

     

    캥거루 고기랑 리조또를 먹었어요 흑형 웨이터랑 사진도 찍음

     

    제가 입은 옷에 "the black tee"라고 써져 있었는데 그거 보고 좋아함ㅋㅋ

     

     

     

    좀 쉬다가

     

     

    시드니로 이동하기 위해 미리 예약해둔 avalon airport transportation을 타러 갔습니다.

     

    편도가 $22짜리에요 저희가 18:20 비행기였는데

     

    16:20에 출발을 하였어요.. 도착 예정 테이블은 17:10이었는데 웬걸..

     

     

    차 완전 막혀가지고 17:40에 도착했습니다 ㅋㅋ

     

    근데 셀프 체크인 하니까 뭐 바로 들어왔어요 검역도 그리 까다롭지 않구요

     

     

    사람도 별로 없고 ㅎㅎ

     

     

    젯스타 항공에서는 짐 규격과 무게에 제한을 두고 있는데요

     

    56 36 23에 10kg 이었어요

     

    저랑 친구 짐이 모두 10kg이 넘어서 조마조마하며 오바를 떨었는데

     

    웬걸... 그냥 다 통과시켜주더군요 졸라 허무

     

     

     

    근데 어떤 블로그 보니까 검사당해서 1인당 50$ 물은 분도 계시더라구요

     

    상당히 복불복인듯 함...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갈 때도 젯스타 이용했는데 그때는 그냥 긴장하는게 싫어서

     

    수화물 추가 했지만 역시나 검사 안함 ....;;

     

     

    여튼 젯스타 항공을 타고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갔습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시드니 센트럴 역으로 오는 데 기차로 11분 거리...

     

    가격은 17$... ㄷㄷ 미친...  민자래서 그렇대요 아무리 민자래도 그렇지 날강도를 봤나..

     

     

    센트럴 역에 와서 home backpackers라는 곳에 숙소를 찾아갔는데요

     

    센트럴 역에서 아주 가까워요

     

    근데... 8pm 넘어서 도착해가지구 운영시간이 8pm까지더라군요...

     

     

    외국인에게 부탁했습니다 여기 숙소에 전화좀 해달라고

     

    아주 친절히 해주시더군요!! 사진이라도 찍을걸

     

     

     

    기본적으로 백팩커스에서는 key deposit을 다 받습니다 10~20$정도? ㅎ

     

    여튼 짐을 내리고 나가서 밥을 간단히 먹은 후에~ 타이음식 먹었는데 실패함.. 향이 음청 진한거 먹음...

     

     

    다음날 투어 장소를 확인했습니다. world square쪽~!

     

    그리고 뭐했더라 기억이 흠... 가물가물..

     

     

     플랜더스 스트리트 역 부근.

     

     

     여기가 아마 로열 보타닉 가든일 거예요

     

     

    버스킹.거리의 음악사들.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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