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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자..
    카테고리 없음 2014. 12. 8. 19:28

    돈...

     

    누군가는 굉장히 쉽게 벌지만.. 또 누군가는 쉽게 벌 수 없는 것이 돈이라고 했다..

     

    나는 어느 축에 속할까? 따져보자면 나는 중간 쯤에 속해 있는 듯 하다

     

    쉽지도 않고 또 그리 어렵게만도 느껴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에게 있어 그 액수는 이 혹독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엔 적다..

     

    사실 따지고 보면 그리 적은 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으나..

     

    이것은 상대적으로 따져봤을 때고 절대적으로는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집한채를 사기 위해 왜 이리 고생하고 아껴야 하는지..

     

    대한민국에서 집한채를 마련하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정말 평생 빚만지고 살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란 말인가..

     

     

    이렇게 사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이것은 평생 뼈빠지게 일하여서 상위1%에게 갖다 바치는 셈이 된다.

     

    뭔가 굉장히 잘못되었다..

     

    언제부터 이런 거지같은 제도가 우리나라에 판치게 되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그 시작은 그 이상한 사상들이 들어오고 나서부터이다.

     

    유교같은 누구보다 우월해져야 한다는 사상들...

     

    한번의 실패는 따가운 눈총을 받고 이미지 회복은 꿈도 꾸지 말라는 풍조들..

     

    게다가 이 나라는 해방 후에 친일파 청산도 제대로 안된 나라이다..

     

    그 명맥을 그대로 유지했다

     

    썩어빠진 고위 관리들이 그대로 남아 이 나라를 통치했다

     

    자기만 잘살면 된다는 미명하에 나라를 팔아 넘긴 작자들..

     

     

    그 작자들이 그대로 해방 후에 우리 나라 고위직에 등용됐다.

     

    그러니 나라꼴이 제대로 돌아갈리가 없다..

     

    박쥐같이 간신배같이 이리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는 꼬라지에..

     

    김구같은 인물은 증발하고 썩어빠진 친일파들만 고스란히 남았구나..

     

     

    국민들이 애국이면 뭐하나..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새끼들이 친일파인데..

     

     

     

     

    왜 왜 왜 친일파를 청산하지 못한것인가..

     

    이것은 미래를 ... 멀리 내다보지 못한 까닭이다.

     

    바로 눈앞의 상황에만 급급하여 숲을 보지는 못하고 나무만 본 것이다.

     

    애국적인 생각은 매국적인 생각으로 변질되었다.

     

    뭐하는 꼴인지... 이 나라는 아직도 청산이 안되었구나..

     

    쓰레기같은 것들..

     

    친일파들이 잘 먹고 판치는 세상이 되어..

     

    결국에 이 나라 국민들도 살 의욕을 잃고...

     

    윗대가리들 배만 불려주고 있으니..

     

    참으로 이 세상은 어디로 가는지 사공잃은 배처럼 표류하고 있구나..

     

     

     

    돈...

     

    돈에 지배당한 윗대가리들..

     

    그런 놈들이 다스리고 있으니..

     

    이 나라에서 돈을 벌기란 쉽지 않은 것이다..

     

    탐관오리들.. 자기들 뱃속만 채우려는 거지 근성들..

     

    국민들이 어찌되든 말든.. 친일파같은 마음으로 국민들 ㄴㄴㄴ생각은 안하고

     

    매일같이 당파싸움... 낮에는 기어다니는 도마뱀들처럼 눈치를 요리조리 살피며

     

    꽁무니빠지게 도망다닌다

     

    밤에는 아나콘다처럼 위풍당당한 위선을 보여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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