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여행기 - 골드코스트, 브리즈반 - 9일차
1.21 수요일
이날에는 골드코스트를 좀 돌아다녔어요
아 화요일 저녁에 맥스브레너를 갔네요
맥스브레너라는 대머리 아저씨 있어요 초콜릿이 무자게 달고 맛있습니다.
여튼 수요일에는 골드코스트를 돌아다녔어요
일단 belly busters에서 아침을 먹고요 넥서스책에 billy baxters로 나오는데 이름이 바뀐듯..
파도를 타러 나왔어요 ㅋㅋ
여기 파도 장난 아니에요 진짜 잼있음 차원이 다릅니다
왜 서퍼스 파라다이스인지 알거 같더군요
여기서 선글라스 잃어버림. 파도에 휩쓸렸어요 흑.
그리고 허리케인이라는 유명한 맛집에서 밥을 먹고 스타터는 갈릭머쉬룸 메인은 스테이크랑 립!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바라보며 냠냠
그리고 브리즈반으로 이동할 준비를 합니다.
islander resort 지하에 보면 락커가 있더군요 하나 빌렸더니 12시간 빌리는데 3$ 하나빌리니까
기내용 캐리어 두개가 다 들어가요 ㅋㅋ
그거 다시 꺼내서 버스타는 곳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무지하게 헤맸네요.. 사실 헤맬게 아닌데 블로그에 나온 거 따라가다보니까 엄청 헷갈렸어요
블로그에 나온곳에 가서 기다렸더니 버스가 안오는거죠..
근데 노선도도 사실 자세히 명확하게 나온게 아니라서 당황했습니다.
한참 들여다보다가 이게 g:link라는 트램 역에 같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cypress avenue station이라는 곳에 버스도 같이 있습니다.
740번 버스인데요 이 버스를 타야 네랑역에 갈 수 있어요
네랑역에서 브리즈번 센트럴 역가는 기차를 타고 이동~
에어트레인 안에서는 와이파이가 됩니다.
그러나 용량 제한이 있으니 조심하세요 이거 용량제한 걸리면 4시간동안 못씁니다
그렇게 마지막 숙소 base brisbane central backpackers에 도착!!
마지막 브리즈반 일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공사중인 안작.
타운홀 시계탑
타운홀 시계탑
길거리에 돌아다님